출처 www.pusoksa.org/board/gallery/view/no/238
매년 가을이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676년 신라 문무왕의 명을 받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 '뜬 돌(부석, 浮石)'이라는 의미의 이름은 의상대사를 사랑한 선묘 낭자가 도적으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해 하늘에 뜬 커다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역사 깊은 곳으로, 우리나라 목조 건축물 중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무량수전'을 비롯해 다양한 국보가 남아 있다. 매년 가을이면 흩날리는 단풍과 은행잎이 고즈넉한 사찰과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출처 www.pusoksa.org/board/gallery/view/no/259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과 팔작 지붕이 어우러져 한국의 미를 뽐내는 목조 건축물
조사당
의상대사와 조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전각
출처 www.pusoksa.org/board/gallery/view/no/135
석등
신라시대의 정교한 조각수법을 엿볼 수 있는 팔각석등
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0450000,37&pageNo=1_1_1_0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근엄한 표정과 옷가지의 주름을 잘 표현한, 현존하는 몇 안 되는 대형 소조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