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1022e543-f89e-4ea9-86e8-7befeeeebebb&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4
돛배를 타고 감상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명승 제63호로 지정된 뛰어난 경치의 나루터. 옛 백제의 무역항으로 각국의 사신과 장사꾼으로 인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현재는 돛배를 타고 백마강의 바위 절벽 '낙화암'과 삼천궁녀의 넋을 기리는 '고란사'를 유유히 지나가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수수한 풍경과 잔잔한 강 뷰를 만날 수 있는 백마강 일주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한적한 분위기에서 유람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