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7d61753c-9d70-4443-bf5d-fd54e88ac514&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5
탁 트인 절경과 지친 일상을 힐링해주는 곳
신라시대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특히 고즈넉한 누각 원효루에서 만날 수 있는 웅장한 산자락에 구름이 걸린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가을이면 경내 곳곳에 붉은 단풍이 물들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분홍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가 자리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어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