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871717321054853&set=pb.100046497795125.-2207520000&type=3
깊은 역사와 문화 유산을 간직한 종교 명소
'기후' 지역의 대표적인 신사. 4세기 후반 '닌토쿠' 일왕 시대에 창건되었으며, '다카야마'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곳이다. 목조, 석조 도리이를 지나 본전까지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돌계단을 올라서면 '아키바 신사'를 비롯한 또다른 신사들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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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지정한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
매년 가을마다 풍년을 기원하는 '다카야마 축제'가 개최된다. 에도 시대의 전통 의상을 입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11대의 가마 '야타이'를 들고 마을 거리를 행렬하는 모습이 웅장하다. 꼭두각시 인형극도 상연되며, 전날 저녁에는 등불을 켜고 순회하는 전야제도 펼쳐진다. 또 축제 이외의 기간에는 경내 특수 창고에 약 4대 가량의 '야타이'를 상설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