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오션 뷰
투명하고 푸른 지중해 바다를 만끽하기 좋은 해변. 약 300여개의 계단으로 유명한 '이아 스텝'이나 당나귀 타기 체험을 통해 내려갈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의 잔잔한 물결 위로 수많은 보트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문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해넘이 명소
선셋을 감상하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다. '아무디 피시 타번'이 대표적이며, 붉게 저무는 노을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절벽을 따라가다 보면 수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스팟을 발견할 수 있고, 프라이빗하게 요트 투어를 떠나는 여행객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