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JAPANESE_HOSPITAL.jpg
일본인 병원을 개조한 곳
북마리아나 제도 역사 문화 박물관은 1998년에 개관한 곳으로, 과거 일본인의 병원으로 운영되던 곳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박물관 주변에서는 그 당시 병원 부설로 사용되던 건물들의 흔적도 볼 수 있다.
식민지 시절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는 곳
북마리아나 제도 역사 문화 박물관에는 북마리아나 제도와 차모로 족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사료들이 있다. 차모로 족의 고대 유물과 공예품들을 비롯해 스페인, 독일, 일본의 통치 시대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자료 등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으니 이곳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