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후 재탄생한 발리의 관문
'덴파사르 국제 공항'으로도 불리는 인도네시아 제2의 공항. '응우라라이'(Ngurah Rai)라는 이름은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의 영웅 '구스티 라이'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으로, 리모델링 후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발리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309487/704a20b6-8bda-4385-9ce3-6959c1a8f38b-250000.jpg?id=566468
쇼핑부터 휴식까지 가능한 공간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는 면세 쇼핑은 물론 다양한 음식점에서 여느 맛집 못지 않은 식사를 할 수 있다. 공항 내에 자리한 프리미어 라운지는 가루다 항공 VIP 고객 혹은 Priority Pass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TG라운지는 이코노미 승객들도 유료로 사용 가능하다. 라운지 내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뷔페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