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gjcentermarket.com/?c=1/9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
1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7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 큰 규모의 전통 시장. 상설 시장이지만 2일과 7일이 들어가는 날에는 오일장이 들어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현지 특산품과 청과물, 축산물, 해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둘러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한우 소머리곰탕, 활어회,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어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다. 특히 밤에 열리는 야시장인 '달빛미행'은 만 원에 네 개의 먹거리를 조금씩 골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