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꽃밭
'나카후라노'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담기는 화원. '호쿠세이 산'의 언덕을 따라 자리하며, 리프트를 타고 산꼭대기까지 오르내릴 수 있다. 넓게 펼쳐진 라벤더와 맑은 하늘이 조화로운 풍경을 선사해 걸음이 닿는 곳 모두 화려한 포토 스팟으로 변신한다.
향기로운 꽃과 낭만적인 불꽃의 합동 이벤트
매년 7월 중순 '나카후라 라벤더 축제 & 불꽃놀이'가 개최된다. 현지 학생들의 공연과 라벤더를 활용한 각종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밤에는 약 4,000발을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기 좋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꽃과 라벤더가 어우러져 색다른 야경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