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DIDkorea/photos/a.132556420160173/1448225761926559/?type=3&theater
시각이 차단된 곳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체험
약 100분 동안 촉각과 청각에 의지해 관람하는 이색 전시관. 길을 안내해 주는 로드 마스터와 동행하여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고, 서로에게 의지해 걸으며 어둠 속에서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갖기 좋다. 또한 촉감만 이용해서 어떤 물건인지 알아맞히는 게임도 진행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가 끝난 뒤에는 잊지못할 기념사진 촬영과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디지털 방명록에 방문 기록을 작성해 전시의 여운을 간직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