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감성 가득한 헌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관
헌 책과 새 책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곳. 전시실에 옛날 감성 가득한 책과 희귀 도서가 전시되어 있어 책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방문하기 좋다. 문학 작품의 글귀가 적힌 쪽지를 받을 수 있는 '문학 자판기'가 자리해 마음 한 편이 따뜻해지는 감성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낭독회와 영화 감상, 도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함께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