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tour.incheon.go.kr/NTK_COMM/Read.jsp?bbs_id=NTK_20201|NTK_20105&ntt_id=49375#none
은혜 갚은 인어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
과거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섬. 물고기가 많이 잡혀 우리나라 3대 어장으로 손꼽히는데, 인어가 자신을 살려준 어부에게 은혜를 갚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진촌 해수욕장', '옹암 해수욕장', '한들 해수욕장'이 있어 바닷가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썰물 때면 바지락과 상합, 굴 등 신선한 어패류가 가득한 깨끗한 갯벌이 드러나 갯벌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상산봉', '국사봉' 등 소나무가 무성한 산에 오르며 산림욕을 즐기거나, 멋들어진 해안가 풍경을 따라 조성된 해안 둘레길을 산책하기도 좋아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