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시계가 걸려있는 청록색의 첨탑
성모 교회라 불리는 프라우뮌스터는 취리히에서 오래된 종교 건물 중 하나로 루드비히 2세에 의해 853년, 수녀원으로 지어졌다. 그후 여러차례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18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비취색 첨탑이 지어진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Fraum%C3%BCnster_(1).jpg
샤갈과 자코메티의 스테인드 글라스
프라우뮌스터 안에서는 2명의 예술가가 만든 유명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볼 수 있다. 빛의 마법사라 불리는 샤갈이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5가지색과 주제로 만든 작품과 스위스 출신의 초현실주의 예술가 자코메티가 만든 9m높이의 '천상의 파라다이스'를 볼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ained_Glass_In_Fraumunster_(140456135).jpeg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
빛의 마법사로 불리는 샤갈이 만든 것으로 5개의 색깔과 5개의 주제로 각각 다르게 구성된 스테인드 글라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7201_-_Z%C3%BCrich_-_Fraum%C3%BCnster.JPG?uselang=ko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스테인드 글라스
초현실주의 예술가 자코메티가 만든 ' 천상의 파라다이스'란 이름의 스테인드 글라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Zurich_Fraum%C3%BCnster_-_Details_by_Raymond_Lafourchette.jpg
파울 보드머의 프레스코화
수도원이었던 교회 초기의 모습을 그린 프레스코화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Fraum%C3%BCnster_-_Innenansicht_2011-08-07_17-47-18_ShiftN2.jpg
파이프 오르간
취리히에 있는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5793개의 파이프로 구성
크립트
1900년대에 성가대 밑을 리노베이션 하다가 발견한 것으로 9세기경으로 추정되는 과거 묘지로 쓰이던 지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