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baekryunsa.com/bbs/board.php?bo_table=brs_tphoto&wr_id=1542
마음을 수련하기 좋은 템플 스테이
대금산, 운악산, '명지산', 축령산 등에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흰 연꽃과 같다 하여 '백련사'로 이름 붙은 사찰이다. 대웅전을 포함해 총 12개의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우화정에서 보는 운악산의 봉우리는 그 어떤 풍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수려한 멋을 뽐낸다. 사찰 뒤편으로 펼쳐진 잣나무 숲에서 맑은 공기가 뿜어져 나오고, 템플 스테이도 운영해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