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일 년 내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섬. 동도, 서도, 중도, 남도 4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섬 내에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자라섬 캠핑장', 각종 나비가 전시된 식물원 '이화원', 꽃 축제가 열리는 정원 등이 자리해 가족 여행객의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또한, 곳곳에 포토 존이 자리한 둘레길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기기 좋고,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들어와 몽환적인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데, 페스티벌 동안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펼치는 재즈 공연을 피크닉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