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네를 타며 남기는 기념사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7명의 군인이 표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7명의 군인(세븐 코만도, Seven Commandos)'으로 불리는 해변이다. 호핑 투어인 '엘니도 투어 A'에 참여하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백사장 위에 코코넛 나무가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칵테일, 음료를 파는 상점과 스낵바에서 휴식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타는 그네와 같은 포토 스팟이 곳곳에 자리해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해 질 녁, 석양이 지면서 더욱 아름다운 오션 뷰가 연출되니, 이 풍경도 놓치지 말고 사진으로 남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