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예술가의 작품 상설 전시를 볼 수 있는 곳
집을 테마로 지어진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 한국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작가인 '구정순' 대표가 평생 수집한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빙 룸, 가든, 라이브러리 등 친근한 생활 공간처럼 구성된 전시실에 국내외 예술가의 회화, 조각 등을 가구처럼 배치해 예술품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며 작품을 감상하고 마치 작품에 들어간 듯한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상설 전시 외에도 특별한 주제로 개최하는 기획전도 매년 진행하니 전시회 일정에 맞춰 방문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