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livedoor.jp/keinosora/archives/35756522.html
일본 근대화를 이끈 선구자로 평가받는 인물
사이고 다카모리, 기도 다카요시와 함께 통칭 '유신삼걸'로 불리는 일본 근대화의 주역 '오쿠보 도시미치'를 기리기 위해 만든 동상이다. 사이고 다카모리가 주장하던 '정한론'에 반대했던 인물로, 세이난 전쟁 당시 '시미다 이치로'에게 암살당했다. 동상의 발밑에는 그가 암살당하면서 함께 죽은 마부와 말이 조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