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hai_Pavilion_in_the_gardens_of_Bel%C3%A9m_(8905712064).jpg
이색 건축물이 자리한 곳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되어주는 장소.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쿠스 다 가마'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깔끔한 산책로와 넓은 잔디밭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특히 정원 내 태국풍 건축물 '살라 타이 파빌리온'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봄이면 보랏빛 꽃을 피우는 '자카란다 나무'를 배경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발견 기념비'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