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불멸의 화산'
수많은 관광객들과 지질학자들이 연구 또는 관광을 위해 찾는 활화산으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마우나케아' 화산보다 38m 낮은, 해발 4,169m 높이로, 70만 년 동안 꾸준히 불타오르고 있는 자연의 신비로움 덕분에, 198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가장 최근의 분화는 1984년 3월부터 4월까지 약 1달에 걸쳐 일어났으며, 이외에 1926년과 1950년에도 분화하였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
밤하늘을 촘촘히 메운 수많은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보존되어 있어 깨끗한 대기 환경 속에서 별을 구경할 수 있다.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옷과 핫팩을 준비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