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조명과 자연 채광이 조화를 이루는 '하늘의 궁전'
길이 약 130m, 넓이 약 10,000㎡로 이루어진,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굴. 동굴 중앙의 커다란 석주가 하늘의 지붕을 받치고 있어 '하늘의 궁전(띠엔궁, Thiên Cung)'이라고도 불린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사람, 버섯, 동물 등 독특한 모양을 가진 종유석들을 볼 수 있으며, 알록달록한 조명과 곳곳에서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만들어낸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