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creamsweet11/222074484571
밤이 되면 LED 바닥 조명이 은하수 길을 만들어내는 곳
'저도'와 연결된 길이 170m의 붉은색 철제 다리 겸 스카이 워크.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군 포로가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다리와 비슷해 그 내용을 담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다리 초입에는 트릭아트 포토 존이 있어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중간부터는 유리 바닥을 걸으며 아찔함을 즐길 수 있어 창원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밤이 되면 유리 바닥에 눈부신 LED 조명을 밝혀 마치 은하수를 건너는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