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arks.taipei/parks/m2/pkl_parks_m2C.php?sid=245
'장제스' 부부가 살던 관저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
대만 초대 총통 '장제스' 부부가 살던 관저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 1998년 보수를 마친 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일제 시대 원예 시험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원내 곳곳에서 원예관과 온실, 생태원 등을 볼 수 있으며, '장제스' 부부가 살던 관저에 들어서면 총통 부부가 거주하던 공간과 사용했던 생활용품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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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장미와 국화를 볼 수 있는 곳
매년 두 차례에 걸쳐 '플라워 쇼'가 진행된다. 장제스 부부가 좋아하던 매화와 국화, 장미가 심어져 있어 3월부터 5월까지는 장미로 꾸며진 공원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11월과 12월에는 '스린 국화쇼'가 열려 만개한 형형색색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각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열대 나무와 정원, 호수, 조형물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