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fbid=139095971920727&set=pb.100080104617857.-2207520000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산보
바다의 수호신 '곤피라상'을 모시는 신사. 깊은 산속에 자리한 곳으로, 본당까지는 약 785개, 정상에 위치한 '이즈타마 신사'까지는 약 1,368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봄, 가을에 벚꽃, 단풍 명소로 손꼽히며, '고토히라' 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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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부적 기념품
오르는 길목에 기념품 숍, 카페, 식당 등이 늘어선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입구에서 대나무 지팡이를 대여할 수 있어 독특하다. 본궁에 들어서는 신들을 위한 말 '신마'와 강아지 동상 '곤피라이누'는 물론, 운세를 점치는 '오미쿠지',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미니 곤피라 키링이 달린 부적도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