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chive.much.go.kr/data/01/folderView.do
1930년대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공간
구 충남도청사로 사용되었던 근현대사 전시관. 시간이 멈춘듯한 근대 건축물이 인상적이며, 내부 인테리어도 그 시대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제 업무를 보던 집무실에서 약 100여 년간의 대전 역사와 발전 과정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도청사 투어 및 공연 등을 운영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1980년대 배경을 담은 '변호인', '라이프 온 마스' 등 영화 촬영지로 이용되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