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Saint Martin 탐방] 센트럴 세인트마틴 캠퍼스

코로나시절 어느 유튜버를 알게되어 여기까지 왔다.
그는 코로나시절 여기서 석사를 하고 현재는 런던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를 한다.
솔직히 나에게는 그의 영상이 첫 런던의 이미지였다. 그래서 약간 성지순례하는 느낌으로 갔는데

세계 최고의 패션디자인학교. 역시 캠퍼스도 날것인듯 정돈되어있다. 이런 곳에서는 지맘대로 예술영혼이 나올듯.
여름이면 앞에서 바닥분수를 틀어주는데 애들이 노는게 진짜 즐거워보이고 웃긴다

세인트 판크라스, 킹스크로스 역에서 5분 걸으면 나오니 앉아쉴겸 마트도 있으니 뭐 좀 먹을겸 가보는것도 좋다.

창의적인 곳.
독창적인 곳.
보통의 학교같지 않고ㅡ
아주 독특한 건물구조와
넓은 광장 그리고
브랜드의 샵들이 즐비한곳.
세계 제1의 패션디자인학교라서
그런지 학생들의 스타일이
흥미로웠다.
근처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큰 마트도 있어서 
시간되면 추천하는 장소.
개인적으로는
노팅힐보다ㅡ엄청좋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