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목조건물로 만들어진 신사
건물 대부분이 빨간색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강에 있는 도리이와 풍경을 볼 수 있는 배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순산을 기원하는 오래된 삼나무와 돈을 내고 행복을 빌 수 있는 사당 등이 경내에 있다.
신사 내에 준비된 즐길 거리와 볼거리
9마리의 용을 모셔놓았다고 전해지고 있어 용 그림과 조각들이 신사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호수 쪽에서는 용을 재워 놓았다는 도리이를 볼 수 있다. 신사 내에 위치한 보물전에서는 나라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하코네 신사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조각, 회화, 문서 등을 상설 전시로 제공하며, 다양한 테마의 비정기적인 특별전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