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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건축, 예술이 공존하는 곳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나오시마를 위해 설계한 열 번째 미술관. 섬의 지형에 맞춰 경사로를 만들고, 건물 내부는 들어오는 햇빛의 방향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 보이도록 설계하여 자연과 건축 간 조화를 보여준다. 일본, 한국, 인도 등 동양권 출신 거장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