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부터 바다까지, 환상의 절경과 함께 즐기는 트레킹
꽃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섬.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색색의 꽃들이 일 년 내내 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책로 곳곳에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마을 곳곳에 아기자기한 벽화도 그려져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높은 출렁 다리에서 감상하는 협곡 풍경 역시 장관으로 사랑받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감상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