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5b63b4da-d46b-4156-be6c-e1cfb77b5d21
바지락, 우럭, 농어 등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항구
바람을 따라 걷는 '태안 해변길 7코스'의 종착지인 한적한 항구. 바지락, 소라, 고동, 우럭, 농어 등의 해산물이 풍부해 항구 앞에 수산시장과 횟집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섬인 '원산도', '삽시도', '효자도'로 가는 여객선과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 등을 관광하는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갑오징어나 주꾸미 등을 잡는 낚싯배들이 출항해 바다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