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자연 명소
코사무이 남동 지역의 대표적인 폭포. 높이 약 18m의 절벽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웅장함과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름 속 의미가 '보랏빛 폭포'인 만큼 바위에 드리우는 보라색 그늘이 인상적이며, 폭포 아래 웅덩이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건기에는 물이 흐르지 않으니, 방문 전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가용을 타고 갈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
입구에서 약 5분 정도만 걸으면 폭포를 볼 수 있어, 각종 투어 여행 코스로 인기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춰 렌터카나 오토바이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기념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점이 자리해 간단히 허기를 달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