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4a912ef-3da9-4465-913f-9813140643ef
오일장이 열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지는 곳
조선 중기에 시작된 '구포장'의 명맥을 이은 역사 깊은 시장. 1972년 상설 시장으로 전환되었으나, 여전히 매월 3, 8일로 끝나는 날이면 오일장이 열려 더욱 규모가 커진다. 과거 한국 전쟁 피난민들이 즐겨 먹었던 구포 국수와 구포장 국밥의 명성이 시작된 곳으로, 칼국수와 국밥, 떡볶이,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식재료를 판매하여 많은 사람의 허기를 달래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