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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자유여행 - 레반땀 공원 / LE VAN TAM PARK

차타고 지나가며 아이용 놀이기구(놀이터)가 있길래 재밌어 보여 그 다다음날 찾아갔는데 시설물 다 뜯어내고 폐허같았어요. 운동기구만 모여 있어 운동하는 현지인들이 아주 많았구요. 낭만이 있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은 아니었습니다. 공원 사방이 도로인데 모두 대로라 길을 건너기도 아주 위험했어요. 아이둘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 생각에 갔는데 시간도 에너지고 다 버리고 왔습니다. 재정비될 때까지는 가지 않으시는게..ㅠ

떤딘 성당 근처에 있는 공원입니다. 학생들이 모여서 춤 연습도 하고 시민들이 운동도 하는 공간인데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 운동기구도 보입니다. 근처 골목 안에 뉴데이즈 마차라고 괜찮은 카페가 있습니다.

떤딘 성당 근처에 있는 공원이에요. 성당 갔다가 이동하면서 잠깐 들러 휴식하기 좋아요. 이것저것 기구도 많고 현지인들이 많이 쉬러 오는 것 같습니다.

작은 공원이에요. 아침에 가니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깨끗하네요. 그냥 그늘에 앉아 쉬거나 산책하기 적당합니다.

르 반 탐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