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도시의 식물과 생태 문화를 알 수 있는 곳
온실 속에 조성된 여러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해 보타닉 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과 생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식물원은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특히 온실과 야외 정원, 식물 문화 센터가 있는 주제원이 대표 공간이다. 골목골목마다 푸른 식물들이 우거져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 좋고, 출구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서는 가드닝 도구와 작은 화분들, 디자인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