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를 타고 둘러보는 '황금 삼각형'
양귀비 재배와 아편 교역으로 악명이 높던 지역으로,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의 동남아 3개국 접경지대를 뜻한다. 과거 전세계 헤로인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생산하였지만, 마약왕 '쿤타'를 검거한 뒤 커피와 차, 쌀 등을 재배하는 농업 지대로 재탄생하였다. 관광객은 마약 교환이 이루어지던 강 일대를 롱테일 보트를 타고 돌아보는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6551251/7ed4eeec-6b85-4863-b1ec-28cfc50df642-1179943.jpg?id=412952
황금 불상과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골든 트라이앵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황금빛 불상, 아편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동전 떨어뜨리기와 불상에 황금 종이 붙이기 등 즐길거리도 많아 여행객들의 발길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