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caloriee/entry-12404105740.html
새하얀 폭포수가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성하는 3개의 폭포 중 한 곳으로, 초당 약 30만 리터의 물이 쏟아져 내리는 높이 57m, 너비 250m 규모의 폭포이다. 이름처럼 미국령에 속해 있어 임시 비자를 받고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가야 하지만, 캐나다 쪽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 미국에서 넘어오는 여행자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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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의 경관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캐나다와 미국을 대표하는 명소인 만큼 이곳을 즐기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낮에 방문한다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수직낙하하는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각양각색의 조명이 폭포수 곳곳을 밝게 수놓는 화려한 야경도 즐길 수 있다. 색다르게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크루즈에 탑승하여 폭포의 시원한 물보라를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에 탑승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