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idakokubunji05ds3200.jpg
평화를 기원하며 지어진 사찰
일본의 나라 시대에 평화를 기원하며 지어진 곳으로, 다카야마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다. 본당 외에도 고쿠분지 탑 흔적, 삼층 탑, 종루, 육지장 등의 둘러볼 곳이 많으며, 2월 3일에는 귀신 등의 액운을 쫓아내기 위하여 콩을 뿌리는 '세쓰분'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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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된 은행나무가 있는 곳
고쿠분지의 본당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관세음보살을 비롯하여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등의 여러 불상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경내에 약 1,200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높이 28m, 둘레 10m 규모의 일본 천연 기념물 은행나무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