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초대형 현수교
1869년 착공하여 1883년 완공된 곳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길이 약 1.8km의 현수교로, 이스트 리버 위에 놓여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킹콩' 등에도 등장하였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9049563/40620917-2994-4c0b-83dd-f455dbcf1c12-3415271.jpg?id=451201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
1층은 차도, 2층은 자전거 도로 및 보행자 통로로 각각 분리되어 있어 이스트 리버와 함께 브루클린, 맨해튼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몰 및 야경 타임에 브루클린 방면에서 다리를 건너면 낭만적인 맨해튼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며, 다리 위에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