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방문자 센터. 과거 경찰서와 도서관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로 재탄생했다. 중후한 분위기의 목조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관광 정보와 종이 브로슈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 주어 편리한 여행을 돕는다.
문화 생활과 쇼핑까지 알차게 즐기기
2층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가 시즌마다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역 특산품이나 관광 명소를 소개해 천천히 둘러보기 좋고, 지역 특색이 담긴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어 여행 전에 가볍게 들르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