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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등이 아름답게 펼쳐진 명소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밤을 보내기 좋은 연말 축제. 진주대첩 때 군사전술과 통신 수단으로 유등을 띄우던 역사가 이어져, 현재는 새해 소원을 적어 흘려보내는 시민의 축제로 변신했다. 밤이면 수면 위를 둥둥 떠다니는 유등이 황홀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색색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둘레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