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whistlerblackcomb/photos/a.98113168401/10156453006368402/?type=3&theater
만년설을 보며 여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약 2,400m의 높은 해발 고도와 만년설을 자랑하는 산. 휘슬러 마운틴과 함께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곳으로, 산 일대에 세계 3대 스키장으로 불리는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이 펼쳐져 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중·상급자를 위한 코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 구간에는 만년설을 보며 여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호스트맨 빙하'도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산 전체가 흑곰 보호구역이라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