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StLawrenceMarket/photos/a.10150692507138676/10154258844298676/?type=3&theater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토론토 최초의 시장
1803년 문을 열어 2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토론토 최초의 시장. 온타리오 각지와 더불어 캐나다 곳곳에서 재배된 식재료가 이곳으로 모여 '토론토의 부엌'이라고도 불린다. 노스 마켓, 사우스 마켓, 외부의 세인트 로렌스 홀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일과 채소, 육류, 해산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약 120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다. '노스 마켓'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파머스 마켓이, 일요일에는 앤티크 마켓이 열려, 평소와는 색다른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StLawrenceMarket/photos/a.390225858675/10156529056443676/?type=3&theater
마켓의 역사와 함께 토론토의 도시 발전 배경도 엿볼 수 있는 곳
19세기 시청 회의실로 사용되었던 사우스 마켓 2층은 현재 '마켓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다. 그림과 사진을 통하여 약 200년에 달하는 마켓의 역사를 구경할 수 있으며, 토론토 도시 발전의 배경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현지 유명 셰프 '스콧'의 디너를 비롯하여 요리 체험과 맥주 시음 등 각종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