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15488a40-4ee0-40ee-bc06-1eb2eea3e214.jpeg
완만한 능선을 타고 올라가 감상하는 일출
해발고도가 약 247.8m에 이르는 산으로, 움푹 들어간 중앙 부분이 마치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 하여 '용눈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능선의 경사가 완만해 아이와 함께 걷기에 적합하고 금방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사진 작가 '김영갑'이 사랑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일출 때면 붉은 태양과 탁 트인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좋다. 현재는 2023년 02월 01일까지 자연 휴식년제로 입장이 불가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