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yelp.com.sg/biz_photos/igreja-de-s%C3%A3o-francisco-porto?select=Ms8Agi7qB0FDaHtZmQ1e9w
황금빛 목공예를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3세기 무렵부터 증축과 보수를 통해 완성된 상 프란시스코 성당은 고딕 양식의 외관과 바로크 양식의 내부를 갖추고 있어, 포르투의 유일한 고딕 건축물이자 바로크 양식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당 내부는 '탈랴 도라다'라고 하는 금박 목공예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상 프란시스코 성당은 탈라 도랴다가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꼽힌다. 카메라에 담을만한 볼거리가 많지만, 내부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www.facebook.com/VOTSFP/photos/a.1402180253147551/1462432437122332/?type=3&theater
다양한 종교 작품과 '카타콤'을 볼 수 있는 명소
상 프란시스코 성당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탈랴 도라다로 제작된 '이새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예수의 가계도를 나무 모양으로 조각한 것으로, 바로크 양식의 절정에 달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성당 내 박물관에는 조각, 제단 장식 등 둘러볼 만한 것들이 종교 기념물들이 많다. 박물관 지하에 위치한 납골당 카타콤에는 상 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유골이 묻혀 있는데, 투명 창을 통해 실제 유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출처 ko.foursquare.com/v/igreja-de-s%C3%A3o-francisco/4c31f49766e40f47adaec58b?openPhotoId=5523f630498eda1c55d611b9
이새의 나무
다윗의 부친 '이새'부터 예수까지 이어지는 족보를 나무로 묘사한 상
출처 en.wikipedia.org/wiki/Church_of_S%C3%A3o_Francisco_(Porto)#/media/File:San_Francisco_Porto.JPG
중앙 제단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중앙 제단
출처 www.yelp.com.sg/biz_photos/igreja-de-s%C3%A3o-francisco-porto?select=FRz_i2hdJW5LVd7VOgU6jA
카타콤
성 프란시스코와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실제 유골이 묻혀있는 지하 무덤
출처 www.facebook.com/VOTSFP/photos/a.1402180253147551/1626603574038550/?type=3&theater
고독한 성모 마리아 예배당 제단
로코코 양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장식의 제단
출처 www.facebook.com/VOTSFP/photos/a.1402180253147551/1578363505529224/?type=3&theater
모로코의 순교 성인들
전도를 위해 모로코에 파견되었다가 순교한 성인들을 형상화한 상
출처 www.facebook.com/VOTSFP/photos/a.1402180253147551/1793286177370288/?type=3&theater
수태고지
천사가 마리아에게 잉태 사실을 알리는 장면을 형상화한 제단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