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휴양지
호주 최동단에 위치한 해안 마을. 탁 트인 남태평양 바다를 마주한 곳으로,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수상 레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특히 하얀 등대가 시선을 사로잡는 '바이런 베이 곶' 주변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거나,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일몰을 조망하기 좋다.
'바이런 베이'를 대표하는 인기 기념품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한 곳으로, 골목 곳곳의 그래피티 아트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다양한 맛의 '바이런 베이 쿠키'를 비롯한 기념품 숍과 맛집이 모여있어 여유로운 쇼핑과 식사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