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바다와 넓은 초원이 펼쳐진 곳
탁 트인 초원과 특색있는 암석,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이곳에 상륙한 프랑스인 항해사의 이름을 따 '라페루즈'라는 지역명이 정해졌다. 현지인들의 웨딩 촬영 명소로 인기 있으며, 지역 남쪽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2'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베어 아일랜드와 다리가 있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9175981/9c622137-894e-43f5-ae45-483718c6bb02-112026.jpg?id=297658
오랜 역사를 가진 '맥쿼리 워치 타워'
라페루즈의 아름다운 대자연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맥쿼리 워치 타워'를 볼 수 있다. 정확한 건설 이유는 확인되지 않으며, 1821년에서 1822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긴 세월 동안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화재로 소실 되었지만 이후 처음 모습으로 복원되었고,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아 현재 주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