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1520&kf=title&kw1=%EB%8A%98%EC%86%94&gall_div=9&gall_lang=kor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에서 즐기는 산림욕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알려진 공원. 직접 풀을 뜯어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양떼 목장이 자리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어려움 없이 다닐 수 있도록 계단 없이 조성된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히 산림욕을 하기 좋고, 편백숲 안에는 '숲 놀이터'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과거 화약 공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공원으로, 내부에 '한화 화약 박물관'이 있어 한국 화약 산업의 역사와 과거 공장의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