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황금 탑, 불상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
현 방콕 왕조의 시조 '라마 1세'에 의해 1782년 태국 수도가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겨지면서 건립된 왕실 궁전으로, 여러 사원과 황금 탑, 불상, 벽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과거 국왕들이 거주하던 장소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9489115/3c828957-e931-4d0e-9245-014b91c41066-17389.jpg?id=457614
'시리킷' 왕비 탄신일 축제의 중심지
매년 8월 12일, 태국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시리킷' 왕비의 생일을 기념하여 왕궁을 비롯한 방콕의 모든 정부 청사와 정부 기관이 꽃으로 장식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실을 상징하는 노란색 옷을 차려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왕실 행사 기간에는 왕궁 내부 출입이 제한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왓 프라깨우
태국 국보 1호 '에메랄드 불상'을 볼 수 있는 황금빛 사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Grand_Palace_Bangkok,_Thailand.jpg
짜끄리 마하 쁘라쌋
외국 사절단의 접견실과 연회장으로 사용된 건물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usit_Maha_Prasat,_BKK.jpg
두씻 마하 쁘라쌋
왕과 왕족의 시신을 안치하여 일반인의 조문을 받는 건물
출처 www.royalgrandpalace.th/th/discover/gallery
프라 마하 몬티안
국왕의 대관식, 생일 행사와 같은 이벤트가 이루어지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