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2048,w_2048/dba4ca6f-dbdc-439d-8e1d-4d7ebc07a9ab.jpeg
디지털 기술로 보는 에도 시대
'아마가사키'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성. 깨끗하고 단아한 외관의 5층 건물로, 최고층에는 노송나무판자로 꾸며진 전망 존이 자리해 있다. 커다란 창문과 에도 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태블릿 PC가 함께 설치되어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기 좋고, 당시 설화와 이야기를 CG로 담은 VR 체험도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621181043142884&set=pb.100057529806089.-2207520000.&type=3
놀이하듯 배우는 역사와 전통
창, 검 등의 무기를 직접 들어 무게를 느껴보고, 닌자, 무사 등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 모양의 엽서를 보내거나 옛 성주 가문의 스탬프를 찍어보는 등의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색다르다. 또 전국 각지의 성곽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오기하라 이치 아오이'의 작품도 전시되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