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2048,w_2048/7c0630f1-e053-4e2d-955c-8bb70f2c4e99.jpeg
국가 원수가 살았던 삶의 터전
1926년부터 1945년까지 재위한 '바오 다이' 황제의 궁전. 노란색에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외관은 프랑스의 영향으로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2층 규모로 집무실, 침실, 응접실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응우옌 왕조의 역사와 사진 등을 살펴보기 좋다. 특히 정교하게 본 뜬 밀랍 인형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2048,w_2048/b2c28abb-2bf8-40d0-bccd-b7c79fb9a1e1.jpeg
황제가 된 듯 걸어보는 야외 공간
작은 공원처럼 조성되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야외 공간. '바오 다이' 황제의 동상, 수국과 사루비아 등의 꽃들로 관리된 정원, 실제 사용했던 올드 카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마차, 의상 대여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